카카오페이 개인정보유출 알아보기 (간단정리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에서 4045만명의 개인정보를 알리에 넘겼습니다. 고객의 동의 없이 제 3자인 알리페이에 제공한 것입니다. 이는 금융감독원 조사 과정에서 밝혀지게 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금융감독원은 대형 결제대행업체(네이버페이, 토스페이 등)의 현황을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관련된 영상 보실 수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

 

-카카오페이는 2018년 4월부터 4천만명 이상의 개인정보, 542억건을 알리페이에 제공했습니다.

(카카오계정 아이디, 전화번호, 이메일, 카카오페이 가입내역 및 거래내역)

계좌 잔고, 카드 개수 같은 예민한 정보들이 유출된 심각한 문제입니다.

 

-더 우려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알리는 한국의 개인 정보를 국외 판매업체로 유출해 과징금 19억원을 부과 받은 전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틱톡 등의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았던 고객들도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카카오페이는 '본 사안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는 노력이 부족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카카오페이 탈퇴를 고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다른 결제대행업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혜택 확인 및 다운로드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